추천/BL웹툰 <오버클럭> by 원추리

 

아직 연재중이지만 과감히 추천하는 작품
엄청 기다리며 보는 작품
커플이 귀여워서 힐링물

 

 

테이크 오프에 이어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

주인공은 월가의 애널리스트인 앤디와 천재 개발자 CEO 황지오

앤디의 SD 버전이 무민 같아서 귀여워 죽음

지오는 한 덩치하는데 SD가 귀여워 역시 죽음

뭐 어떻게 이렇게 둘이 사랑하게 되었는지 잘 모르지만, 요즘 과거 얘기를 풀고 있어서 기대.

 

이 작품을 보고 전작인 <모더니스트>도 봤는데 꽤 재밌었음

이 세상 시간이 느리게 가기를 바라지만, 오버클럭 연재일만은 다른 시간의 속도로 오면 좋겠다. 매일 매일

작가 제발 제목처럼 오버클럭킹 했으면. 

 

추천/BL웹툰 <테이크 오프>(take off) by juri

이 작가는 보통 고수가 아니다. 무림맹주 수준이다.
작화와 스토리를 가지고 논다.
분명 외국인이거나 최소 미국유학생이 지은 것이라 생각했다.

 


비행기라는 좁은 공간에 함께 앉은 Nathan과 Andrew의 이야기이다.
사실상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이 한정된 공간에서 작가는 상황을 풀어내고 인연을 만든다.
이후 뉴욕에 돌아와서도 둘의 이야기는 계속되고.

이 작품은 미국 사이트에서 봤는데(완전한 버전은 작가가 직접 스폰서를 받는 방식으로 제공한다) 실로 그림과 스토리를 갖고논다. 본인이 그리고자 하는 것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작가이다.

원본을 봐야 진수를 느낄 수 있는데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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